아내에게 춤한번 춰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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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집사람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한창 공부하는 애들 뒷바라지하느라 너무 고생이 많은데
남편이 힘을 실어 줘야되지 않습니까?
얼마 전 라디오를 듣다가 신나는 노래가 나와서
좀 재밌게해줄까 싶어 집사람 앞에서 춤을 췄더니
아, 이사람 웃다가 눈물까지 흘리는 겁니다.
그렇게 재밌었나봐요.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생일기념으로 또한번 흔들어줄랍니다.
배꼽이 쏙 빠지도록!
우리 애들이 보면 아빠 왜저러나하겠지만 집사람이
좋다는데 뭔들 못하겠습니까?
신청합니다. 김명성의 신비한사랑!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