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릿빠릿하게 했음 좋겠구만..
adm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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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이고..
제가 답답해서 못살겠어요.
남편이 충청도사람이거든요. 연애할 때도 이미 알아봤지만,
결혼하고 나니 참기 힘들 때가 참 많았답니다.
제가 원래 성격이 급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남편 하나는 어떻게 참겠다 이거예요.
아니 자식까지 그러면 저는 복장이 터집니다.
그런 것도 닮나요? 우리 아들은 충청도에 가본 적도 없는 데 말이예요!
느려터진 것도 모잘라서 걱정도 없고 원..
무슨 속이 그렇게 태평한지..
아이고! 오늘도 저 혼자만 속 터집니다.
신청곡 하나 틀어주실라요? 김명성의 신비한사랑!
노래도 느려터진 건 싫으네요.
신나고 빠른 노래 김명성의 신비한사랑 신청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