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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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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펑펑 울고 싶을때 있습니다.

때론 펑펑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울고 싶을때 맘놓고 울고 싶어도 눈물을 흘릴수 없는 것은 아직 가슴이 덜 아파서 일까 가슴으로 울어 피멍이 들고 눈물 흘리는 것 보다 더 많이 아픈것을 분출 하지 못한 뜨거운 가슴 가득찬 통한의 눈물을 흘릴수 없어 속으로 속으로만 삼키는 눈물 때론 펑펑 울고 싶을때가 있다 가슴으로 젖어드는 뜨거운 눈물은 보이지 않아도 울게되고 냉정한척 담담하게 보여도 속으로 아프기만 하여라 커다란 눈물로 자리하는 가슴속 응어리 먼하늘을 주시하며 눈물을 삼키는데 하늘도 눈물을 머금습니다 얼마전 지방에 가다가 우연하게 라디오에서흘러나오는 목소리 땜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목소리도 맑고 깜찍하면서 특히 웃음소리가 저에게 엔돌핀이 되어 졸음운전이 확 달아났습니다. 토크도 너무 싱싱하고 생기가 있어 보였습니다. ~가수: 이슬, 곡명:속았네 나이를 밝히는데 87년생 이라고 하며 성인가요를 라이브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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