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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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물
글/김중필
비바람에 힙쓸려간 이 허허벌판에
병들어 찢인 상처 투성이의 잡초
몇날몇일 오지않는 물을 바라며
허공에서 고개를 떨구고
원망않인 원망을 하고 있노라니
이게 어찌된 영문인가
온몸에 촉촉히 스미며 달콤 하면서도 향기로운 맛
이것이 바로 내가찾는 육수인걸
누가 그누가 나에게 생명의 생명수 육각수를 주었는가
곁에 서있는이요
당신께 뭐라감사의 표현을 해야 하는가
정녕 그대는 나의 생명이니
내 당신을 위해 평생 이 한평생
나를드려 당신의 노예가 되리라
<신청곡>
87년생 여가수 이슬
곡명 속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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