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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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벗어나 대양동 주택으로 이사한지 벌써 4년째 되어가네요
부지런한 남편은 새벽일찍 일어나 텃밭에 심심하지 않게 채소도 재배하고
지인들과 나눠먹을수 있는 상추 고추 호박 가지 등등 유기농으로 키워
재미도 있고 건강도 챙기고 남편과 애들이 좋아하는 강아지(왕서방)도 마당에서
키우고...
아침 저녁 싱그러운 공기에 감사하고 4계절을 느낄수 있어 자연에 감사하고
맑은 밤하늘엔 총총이 떠있는 별도 볼수 있어 좋아요.
여름이면 잔디위에 돋자리 깔고 누워 있으면 얼마나 행복한지...
이사할때 많이 망설였지만 부지런하고 잠이 없는 남편을 위해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한답니다.
박현빈의 샤방샤방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