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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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두 분의 목소리 잘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65주년을 맞이 하는 국군의 날입니다
우리 가족에겐 특별하게 맞이하는 국군의 날
해병대에서 복무중인 아들을 둔 부모랍니다
훈련병시절 수료식 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구릿빛 나게 그을린 피부가 같이 있던 모든 훈련병들이 다 내아들같을 것이라는
선임부모님들의 말에 설마 했었는데 정말 그렇게 되더군요
지금은 상병 말호봉.
든든하게 나라를 지키고 있는
이땅의 모든 장병들에게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동창님께서 국군장병들에게 힘이 될수있는 노래 선곡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