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둥이 콩새의 국가고시 합격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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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언니 노릇 못해서 늘 마음이 쓰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우리 막둥이 동생에게 힘이 되고자 사연을 보냅니다.
대학 생활 하는 내내 부모님 힘드실까봐 아르바이트 하느라 대학생 다운 여유도 못누렸을
동생에게 평상시에 따듯한 말한마디는 커녕 늘 핀잔만 늘어 놓는 못된 언니였습니다.
어느덧 졸업반이 되어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늘 둘째언니가 뒤에서 응원하고 있으니
행복이 넘치는 다가올 앞날을 위해서 3주만 꾹 참고 최선을 다해 으쌰으쌰하길 바라며!!!
기특하고 대견한 우리 막둥이 콩새 둘째 언니가 정말 사랑하고
시험보는 그날까지 젖먹던 힘까지 다해 최선을 다하자!!!
*참고로 너의 국시 선물은 빌린 2달치 핸드폰세 내주는 걸로 대신할께 ^^
아하 그리고 어서 취업해서 엄마의 선물 등살을 좀 덜어주렴 ㅠㅠ
-둘째언니 몽자가-
신청곡은 우리 콩새가 좋아하는 어쿠스틱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