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공부를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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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고2의 아들을 두고있는 한가정의 아버지입니다.
가족끼리 평소에 싸우는 일도없고 제 아내도 저와 마음이
잘 맞아서 매일 알콩달콩 지내고있습니다. 다만, 아들이
고2라는 중요한 시기인대도 공부를 잘안하네요. 더 열심히
했으면좋겠는데, 아들과 대화를 해보면 꿈도 확실하지않다는것이 안타깝네요. 저희 아들에게 제가 평소에 아버지로서의
일을 확실히 못한건 아닌가 십기도하고요. 아들에게 좋은
아버지로써 대화를 나누고 좋은길로 인도할수있도록 용기를
가질수있게 화이팅 한번외쳐주세요.
신청곡은 김보성의 마음먹기달렸더라 . 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