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와 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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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 사랑
사랑 없이는,
정서적으로 교감해 본
경험 없이는, 아무도 행복할 수 없다.
장담하건대, 모든 정서적 관계 속에는
자기중심적인 이기적 사랑과 이타적 사랑,
두 가지 차원이 공존한다. 사랑은, 친구 또는
배우자가 강력한 이타적 상호성 속에서
사랑할 때 훨씬 강력하고 눈부시다.
- 프레데릭 르누아르의《행복을 철학하다》중에서 -
이기와 이타..여고 윤리시간에 처음 접했던 단어였죠.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이타적 사랑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 자식이야 천륜이라지만
친구 연인..나아가 배우자는 남이 만나서 이어가는 인연이다 보니
요즘 같이 이해득실을 잘 따져야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 시절에는
더욱 이타적 사랑이 힘들겠죠~
그럼에도 매일 매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할 꺼리를 찾아
사랑하고 살아가겠습니다~입춘대길..건양다경
* 류기진...사랑도 모르면서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