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잘듣고 있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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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어요 밥 먹고 이동중에 친구 차에서 70년대 노래들이 가득하더라고요
그땐, 지금의 송창식보다도 이장희가 최고였는데,
아무튼 이장희노래며 당시 드라마 주제곡이었던 그림자 아실런지요 서유석이 부른 노래 하며
한영애 노래까지 듣다 보니 어찌나 옛생각에 잠기던지요
어릴 적 시골에 살았을 적엔 서울 한 번 다녀오는게
지금 외국으로 나갔다 오는 해외여행이나 다름 없던 시절도 있었는데....
노래를 듣다보니 옛 생각에 잠기더라고요
문득 40년전엔 난 뭐했지 싶은 데.. 40년 전이면, 19였으니
생각해보니 양정점에 있었더라고요 두분은 가끔 이렇게 옛생각에 잠기게 하는 것들이 있나요?
참.. 이장희의 한잔의 추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