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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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기회에 접하게된것이 즐거운오후두시에 사연을 올리게되네요 좋아하는 에어로빅고 가지않고 학원간 아이를 기다리며 몇자적어요
지금 김태원씨가진행하는걸 듣고 있는데 무엇이 생각나는가 주제에 즐거운 오후 두시가 생각나네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 걱정말아요그대가 나와서 정말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구나 하는생각이드네요 나만의 시간을 함부로 낭비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들어 미래를 보자는 생각이들어요동생들과 인천에 1년정도 산적이있는데 동생들은 밤늦게까지 공무원 시험학원 전기학원 목표있이생활했는데 저는 인하대학교 산책하는게 하루의 일과 였거든요 그래서 지금생각나는게 그때 나도 동생들 처럼 무언가를 배웠으면 이렇지않을텐데하는생각이들더라구요 그때 저는 마냥 동생들을 기다리고만 있었거든요 지금은 나의 공간에서 나의시간을 접할때면 무언가를 배울려고해요 아무거나요 노래연습을 한다든지도좋구요 무언가를 노력한다는것은 조금씩조금씩 지금은 차이를 못느끼겠지만 나중엔 크게 차이가 날꺼에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음악은 역시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것 같아요 날마다 접하는 방송이지만 날마다 새롭네요 말발센 임사랑아나운서 잘 웃는 서연미아나운서 순한것같으면서도 터프한 모습을 숨기고 있을것 같은 이강호 아나운서까지 다만날수있어좋아요 은근 재미있어요 이만몇자적구요 신청곡은 이선희의인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