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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너무나 그리워 술을 마셨읍니다더 이상 그대를 그리워 해보아도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나는 잘알고 있는데 왜 나는 그대가 자꾸 보고싶어지는것 인지 모르겠읍니다너무나 긴 시간 긴세월이 흘러가 버렸는데왜 나는 그대가 자꾸만 보고 싶어 질까요눈물이 납니다자꾸만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출수 없읍니다다시는 볼수없는데 이야기할수 없는데왜 나는 바보처럼 머릿속에 그대가 맴돌까요죽을 만큼 그대가 보고싶습니다이세상 그무엇과도 바꿀수만 있다면 좋겠읍니다한번이라도 만날수 있다면 행복할것같읍니다차라리 기역속에 추억이 남기지 않았다면이렇게 그리워 눈물흘리지 않을 것인데나는 바보처럼 눈물만 흘리고 있읍니다이세상 어디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 간다면나처럼 눈물 흘릴진대 나는 바보처럼 그대를 잊지 못합니다한줌에 재가되어 저넘ㄹ은 바다로 흘러가 흔적조차남기지 않았는데 말입니다바다가 그리워집니다세월이 빨리 같으면 좋겟습니다
그대를 만난다는 기약은 하지 못하여도언젠가 그대를 볼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가져 보고싶습니다나처럼 그대도 어디선가 눈물 짓지는 않나요그대가 보고싶어 집니다그대를 다시 만난다면 정말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너무나 보고싶습니다
신청곡 하동진씨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