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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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아쉬운마음을 느끼며

티브이와라디오 매체가 다른가 봐요 티브이에선하지못한 말들은 라디오엔 귀찮도록 하게 되거든요 오늘은 생방송 전국시대를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서연미 아나운서의 마지막 방송이기에 그리고 라디오를 접하고 저는 영화를 별로 접할기회가 없는데라디오채널에서 영화 애기가많이나오니 최근에 한편 딸과 봤네요 덕헤옹주요 그래서 가만히 듣고만있가다 "사연을모아모아'시간에 서연미아나운서의 마지막 목포 방송을 함께했어요 마음이 약간 울컥하더라구요 여자의몸으로 일이좋아 객지에서 방송하는것도 그러구 약간 억센 저희고장 목포에서 생활하는 서연미 아나운서 가끔씩은 걱정되기도 했거든요 다른직업과 다르게 노출이 많이된직업이고 공인이라는 것에 모범적인생활을해야하는 어려운직업인줄 잘알고 있어요 저는 자유를 무척 사랑하는사람이기에 얽매인것을 싫어하거든요 아쉬운마음에 서연미아나운서 인터뷰내용도 보니 제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다른면을 많이보게되데요 오늘하루는 아쉬운마음이 컸어요 좀짧은인연이었던것같고 제가 즐오두를 들었던 시기와 비슷하기도했구요 제주는 살기좋은곳일텐데 아나운서는 목포 아나운서가 친근함이가요 어디에서든지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고 시집안간다는 말을 참잘했는데 그건속으로만 생각하고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여자에겐 결혼도 일 못지않게 정말 소중하거든요 덕분에즐오두방송재미있게 들었어요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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