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오두와 함께 사연을 함께나눠요
admi****@m****.kr
조회수 : 73
타프로그램에서 문자는 연애편지하듯이 집착도 살짝, 그렇게 하면 진행하는 사람들은 기분이 좋다는데요
두분은 살짝 짜증난적은 없었는지요 신선한 가을이 와요 그런데 이 가을은 조금만 있다가 우리곁을 훌쩍 떠나버릴것같아요
어릴때는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뚜렷해서 좋았고 겨울이면 삼한사온이 어김없이 와서 좋았는데요
그래서 좋았어요 나른한시간에 여러분과 만나는 이시간이 우리모두 행복하셨지요
노래박사 시간엔 다양한 사람들의 사는얘기도 나눠보고 노래도 맟추고 교통상식시간엔 운전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상식도 알아보고 영화이야기,노래교실등으로 우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지친 삶의 일상에서 또는 삶의 현장에서 근무하는사람들에게 노래로 마음을 달래주는 프로였던것 같아요 다양한 신청곡과 사연으로 다가온 즐오두가 새로움으로 다가온데도 가을이 우리에게 약속한듯 다가오듯이 우리도어김없이 사연과 노래로 함께해요 저는 어릴적 엄마 아빠가 트로트를 좋아하셔서 많이 낯설지는 않았어요 신청곡이 옛날노래가나와도 어릴적 그 시절로 돌아가듯이 좋았답니다 환절기 다들 조심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신청곡은 최성수의 동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