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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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D, 영D 안녕~.
어제 즐거운 오후2시가 잘 안 잡히는데서 일하고 있어서 오프닝멘트를 못듣고 홍진영의 사랑의배터리 는 들었는데 곡후멘트도 못들었고 추천명작 이야기는 들렸는데 그 외에는... ㅠ
추천명작 :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를 제가 안봤는지 봤는지 확신이 안서서 찾아서 봤는데 TV에서 했을때 끝부분 15분정도만 봤었네요. 극중 음악으로 제 귀에는 익숙하고 좋아하는곡 X-Japan 의 Tears 가 한번,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두번 나왔네요. Tears는 곡이 10분정도이고 오케스트라 버전도 5분정도라서 라디오에 신청하기가 좀 그렇지만 영화에 그것도 한국영화에서 들었으니까 반갑더군요. ㅎ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를 보니까 여배우 전지현 과 곽재용 감독의 전작이 생각이 나는 뭣인가가... ㅎ
'홍진영 - 달의 그림자 [클랜즈 : 달의 그림자 OST]' 는 선곡이 어려울까요?
안된다면 트로트의 홍진영이 랩에 도전했던 '언니쓰 - 맞지?' 나 '박구윤 - 두바퀴' 틀어주세요~.
제 자전거 바퀴가 빵구(펑크가 표준말일까요?ㅎ)나서 고치면서 들을게요~.
MBC총파업 7주째! 두 미녀 아나 진행 6주째(추석연휴를 빼면 5주째?!)! 송D, 영D, 오수현 작가님, 투쟁중인 임사랑 아나운서, 목포MBC 파이팅~!
이번 금요일은 즐거운 오후2시가 잘 안 들린데서 일을 하니까 잘 들린데서 일을 하는 목요일이나 화요일에 신청곡을 틀어주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