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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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4년전만해도 라디오를
오전부터 저녁까지
일주일내내 들었었지요
추운겨울 밖에서 일하셨던 부모님을 도와드릴때 내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라디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했던 즐거운오후2시 .. 지난번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데 라디오를 들으니.. 예전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땐 24살 대학생이였는데 지금은 직장인이 되어 열심히 지내고있답니다. 부모님도 하시던일을 접으시고 쉬고 계시구요~
라디오를 통해 많은 사연들과 신청곡을 들으며 너무나 행복했답니다.지금은 비록 예전처럼 많이 듣지는 못하지만 시간날땐 꼭 들을게요~
청취자들의 귀를 기분좋게 만들어주시고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박상민 눈물잔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