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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반가워요

정말 자주 들었던 라디오 방송 반가워요.^^ 라디오 고장으로 집에서는 부엌에 달려있는 주파수로는 자주 못들어 아쉬웠지만 라디오 사면 다시 들을게요. 지금은 일하고 있지만 집에 있을때 참 아이와 있을때나 청소할때나 참 힘이 되었던 라디오. 올해 처음으로 8월달에 분수에 안맞게 좋은 직장에 계약직으로 들어와 이젠 일할날만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ㅜㅜ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을줄 알았으나 다들 바빠서 알아서 일 처리 해야 되는 상황 그런것도 모르고 전 물어보면 쌀쌀맞게 애기하는 옆에 행정사님께 참 속상한 마음이 있었죠 ㅜㅜ 지금도 밉지만 너무나도 과분한 직업에 어마 어마한 공부양을 한꺼번에 일하면서 아이 키우면서 초보인지라 안됬던 전 일을 날로 먹느냐는 말까지 듣고 여기 좁은 바닥 평가 안좋다. ㅜㅜ 눈물이 왈칵 나오더라구요 내가 하기 싫어서가 아니고 능력이 안되서 어디서부터 해야될지 모르고 일은 당장 닥쳤고 말을 하면 제말은 허공에 들리는 운 좋은 소리라고만 하니 참 속상하네요. 이새벽 또 월요일 출근을 해야하네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좋은 이미지 남길 바래요. 힘내라고 해주세요,참고 제나이 36 아줌마의 첫 취업 이었죠, 8년 육아에 .. 힘내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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