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이 끊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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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월은 왜이리도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주변에서 결혼한다고 청첩장이 들어오는데
어렸을 땐 청첩장이 한 해에 두어개 들어오더니만
올 10월에는 이번주만 벌써 2개에다가
줄줄이 결혼식이 있다고 축하해달라고 청첩장을 보내네요
그런데 이번주 일요일은 동네친구와 회사동료가
같은날 2시간 차이로 결혼을 해서
회사 동료분께는 얼굴만 살짝 비추고
친구결혼식으로 바로 뛰어가야 될 듯해요
한군데만 가면 될걸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에겐 모두 소중한 분들이라 시간이 촉박하더라도
잠깐이라도 얼굴을 비추고 오려고 해요
집에서는 저도 결혼 하라고 난리지만
회사일도 아직 덜 배웠고 시간도 촉박해서
그럴 여유도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친구들과 회사동료분이 결혼한다니까
결혼은 둘째치고 여자친구나 있었음 좋겠다 싶네요
올 가을 결혼하시는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윤태규의 마이웨이 신청해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