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곡
2년전 교생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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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고3학년에 재학중인 한 학생입니다
노래들려주세요~
다름이아니라 1년전 학교에서 처음만난
작고 귀여운척하는 교생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장난으로 누나 누나 하고
그러다보니 정이들고 정이 지나치다보니
좋아하는 감정으로 되더군요
그래서 교생 선생님 핸드폰에 제 번호를
멋쟁이라고 저장시켜놓고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제가 고의적으로 교생선생님의 시계를
가지고 갔습니다 시계가져간날이 교생샘 가는날이었거든요~
그 시계만 있다면 시계 핑계로
한번쯤 다시만날쑤 잇게찌 하는 마음으로요
근데 2년이다되어가는 지금까지
돌려주지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메신져를 접속하니 교생샘이있는겁니다
안부 묻고 하려고 인사했는데
글쎄 시계걱정만하시는 겁니다
너무 속상해요
휘성에 울보 들려주세요~
꼭이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