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근한게 생각나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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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정말 쌀쌀한 날씨더군요.
이러다 가을 계절 맛보기 전 겨울이 찾아 올거
같은 불길한 예감!
그러지는 않겠죠?
아직 단풍도 들지 않았는데.
벌써 따끈 따끈한 오뎅 국물과 호빵이 생각났어요.
사람들 옷과 거리에는 온통 가을 분위기인데 손이 다
시려웠어요.
그래서 따근한 오뎅국물 대신 엄마의 손맛인 팥죽을 먹었답니다.
이문세 - 오늘 하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