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오후2시♡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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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목포에사는 33살
세딸아이의엄마입니다^^
오늘은 정말 기쁜소식이 들려서
이렇게 사연올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제가 셋째딸 출산할무렵,
목포mbc 라디오방송국에
장민호님께서 오셨는데
오늘또!!!!오신다는소식을들었습니다~~
저의 엄마께서 장민호님을
너무너무좋아하시는 팬팬입니다.^^
오늘 못오신다고 너무 아쉬워하셔서
제가 대신가려했으나 못가게되어ㅠ
이렇게 글로 나마 인사드릴려고합니다♡
꽃피는봄이왔어요^^
노랗게빨갛게 어여쁜꽃들로
목포가물들어가고있습니다~~
장민호님께서 목포오셔서 더욱
따뜻한오늘이 될듯하네요~^^
너무멋지시고
목소리도좋으시고~~^^
장민호님노래 다좋아요^^
남자는말합니다~ 내이름아시죠~
드라마 7번국도~ 너무좋아요..
노래듣고울컥한적도있답니다..
사실은,
우울증과 갱년기로 힘들어하시던
우리엄마 ...
하나뿐인 딸인. 제가ㅠ멀리시집와서.
함께해주지못해 ,
항상 미안한마음뿐이었습니다.
어느날부터
장민호님 노래를들으며 즐거워하시고
좋으신분들만나고 콘서트등
다니시며 조금씩. 이겨내시는거같아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팬이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노래많이들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노래는 당연히 장민호님노래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