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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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하게 10년동안..그러니깐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알던 친구가 있습니다.그 친구가 지금 말못할 아픈기억에
힘들어 합니다. 친구로서.. 도와주고 싶은데..서로 다른
이성의 벽 때문에..도움이 되지 못해서 많이걱정입니다.
그래도.. 저에게 그 아픈기억을 말해주어서 정말.. 정말로..
친구로서..뿌듯했구요..
제가 할수있는 일은..친구로서 힘이 되어주는거 겠죠?
아직은.. 친구가 힘들어 하기에..괜찬아 질때까지
기다릴꺼구요. 제가 그 아픔을.. 꼭 깨끗이 씻을수 있게 끔
힘이되고 도와주고 싶습니다. 지금도 혼자 울고있겠죠.
그래도 만나면..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고 쾌할한 그녀석..
그 착한 내 친구가 언제까지나..변치 않게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친구야..정말 고맙고 힘이되도록 노력할께
니가 나 때문에 더 힘들어 할까봐..항상 니가 모르게
조금씩 해결해 나갈께..이건괜찮겠지?? 꼭 내가 해결할께
그러니깐 힘내고 건강하자..
신청곡 채환-화이팅 친구를 위해 들려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