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사랑하고 존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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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언배.김서련님
11월 16일 저희 부모님38주년결혼기념일 입니다^^
이 사실은 며칠전부터 알았지만 복학생이다보니 거창하게
해드리진못하고 부모님께 해드릴 것도 없고해서
오늘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25년동안 일하시고 저희 키우시느라 고생많이 하셨는데..
그점에 대해서는 정말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아토피 피부때문에 특히 엄마속을 많이 상하게
해드렸는데요ㅜㅜ
매일같이 약먹어라....연고발라라...이러실때 저도 같이
짜증냈는데..
엄마 정말 죄송합니다....하지만 저도 최선을 다하고있어요....
그리고 요즘 오른쪽팔이 아프다고 말하시는데
하루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하지만 직업관계상 그러지
못한다는거 저도 알고있지만 그래도 건강하셨으면 좋겟어요^^
또 아빠도 새벽까지 일하시는데 너무 늦게까지 하지마시고...
운전 조심하시구요^^
저희두남매도 열심히 공부 하고 직장생활 잘해서 부모님
걱정 덜어드릴테니까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지막으로 엄마,아빠!! 저희가 사랑하는거 아시지요?
많이 많이사랑하구♡
11월16일 결혼기념을 축하드립니다.~~
아버님의 새로운 애창곡입니다.
이승현씨의 잃어버린 세월이라고 하시는데
들려주십시요. 저는 잘 모르지만 부모님이 들으시면
좋아하시겠죠.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