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의 목포 첫여행입니다
admi****@m****.kr 조회수 : 151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라디오에 사연과 신청곡을 신청하려니 살짝쿵 마음이 떨리네요. 14일 월요일에 사랑하는 오빠랑 당일치기 여행계획이 있는데 오빠는 목포가는게 처음이라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싶어서 사연을 보냅니다. 올해는 정말 코로나19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심리적으로 많이 심난하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사랑하는 오빠, 많이 울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오빠가 있어 견디고 힘이날수있었어. 요새 괜한거가지고도 신경질부리고해서 미안해. 오빠 올해 이래저래 고생 너무 많았어. 내년에 승진 결정이 났다니까 내가 제일먼저 축하해주고도 싶었어. 승진 축하해, 사랑해 오빠 신청곡은 케이시 진심이 담긴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