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즐거운 오후2시 진행자 임사랑 아나운서님

저는 목포시 연산동에 거주하는 평범한 직장인 최창원이라고 합니다

처음 사연보내며 못쓰는 글이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는 금요일(3월21일)이 저와 제가 사랑하는 와이프 권미희님과의

결혼기념일 27주년을 축하해주십사하고 사연보내봅니다

1998년 3월21일 결혼식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2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게 거짓말

같네요.그동안 1남1녀 낳아서 오손도손 아무탈없이 살아온것에 감사드리며

온 가족이 다 건강한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전에 하나뿐인 아들 군대 입대한다고 경기도 파주에 다녀왔는데 

벌써 아들이 제대하고서 올해 3월에 대학교 2학년 복학해서 새로운 대학생활에 적응하고 있는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고 있네요.

아무쪼록 저희 가족 전부 건강하기를 바라며 오래오래 행복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즐거운 오후2시에서 결혼기념일 선물하나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이왕이면 꽃바구니면 더 좋구요

임사랑 아나운서님도 오래오래 진행 부탁드릴께요

한번더 저와 권미희님의 결혼기념일 27년을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주소:목포시 청호로 210.113동1202호(연락처:010-5670-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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