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국제친선축구대회가 오늘 강진군에서
개막됐습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호주등 7개국 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대회는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강진군 축구전용구장에서
7일동안 계속됩니다.
이번대회는 제1회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배와 전라남도지사배를 겸하고 있으며,
전남지역에서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