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어서 한줄뉴스 입니다.
◀ＥＮＤ▶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 본부가 내일로
예고했던 지역본부 차원의 총파업을 하지
않기로 결정해 당초 우려됐던 의료대란은
일어나지 않게 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 사장에 전 한국토지신탁 사장을 지낸 진도출신 61살 이동진씨가 취임했습니다.
이 사장은 토지신탁 재임때 중국 텐진의
한국공단과 북한 개성공단 사업을 추진하는등
정통 개발전문가로 알려졌습니다.

이태운 광주 고법원장이 취임했습니다.
이원장은 법조비리 사태로 사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크다며 불구속 재판 원칙과
공판 중심주의,구술심리 활성화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공항에 배치된 패트리어트 미사일부대가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공동대책위원회는 주한 미군의
공식 발표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겠다며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한반도에서 철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 민원처리 평가를 놓고 자체 공무원과
민원인간의 만족도가 크게 엇갈렸습니다.
여수시가 시민과 직원 22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무원들은 98%가 만족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시민들은 67%만 만족스럽다고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