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25일 재선거가 치러지는
신안군수 예비후보에 지금까지 모두 8명이
등록했습니다.

신안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에서는 강성만 전 한화갑 대표 보좌관,
고판술 전 신안군의회 의장,
김대영 전 경기도의원,
김청수 전 중당당 재정위원,
박우량 전 하남부시장,
이춘식 전 광주시 건설본부장,
최영수 전 한국 관광공사 서남지사장 등 7명이,
무소속으로 최신용 전 신안군의회 의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마감된 민주당 신안군수 후보 공모에는 공개접수자 9명과
비공개 접수자 4명 등 모두 13명이 등록해
치열한 공천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