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정일 의원의 국회의원직 상실에 따라 오는 10월25일 치러질 보궐선거 출마예상자들이 거론되는등 해남·진도지역이 벌써부터
선거분위기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사람은 이정일의원과
각별한 친밀관계가 있는 박주선 전의원과
장전형 전 민주당 대변인이지만,
정두채 전 남구청장과 민화식 전해남군수,
이승채 변호사,
채일병 전 소청심사위원장등입니다.
보궐선거와 관련해 민주당은 신안군수 후보를 확정하기 위해 구성돼 있는 공특위에서
후보자를 공모해 9월말까지 보궐선거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열린우리당에서도
후보를 낼 계획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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