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영암을 잇는 다리 건설을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관련 용역비 확보에 애를 쓰고있습니다
목포에서 서남부 각 시군과 동부권을 이어주는
도로는 왕복 6차선인 영산강 하구둑 도로
하나뿐으로,전남도청을 찾는 통행량 증가에다 목포 신항과 대불항의 물동량 증가등으로,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휴일에 정체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있습니다
이에따라 목포시는 삼학도에서 영암 대불항을 잇는 가칭 삼학대교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공사기간이 6년이상 소요된 점을 감안해
내년에 타당성 조사 용역이 실시될 수있도록
예산반영을 정부에 요청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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