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가 오는 2008년 가시화될
국립노화종합연구소를 유치하기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노인인구가 전체 16%에 이르는 전남과
국립노화연구소 유치에 뛰어든 곳은
부산과 전북 등 벌써 전국적으로 3-4곳에
이릅니다.

표면적으로 조용하지만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자치단체는 부산시 -ㅂ-니다.

부산대 의대를 중심으로 7년전부터
준비해온 점과 노인인구가 8.3%로
7개 광역시중 가장 많다는 사실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ＩＮＴ▶강호열 노인복지과장 *부산광역시*
//시에서 대학에 7년전부터 지원해왔다.
기후상으로도 부산이 노인휴양지역 최고.///

최근 유치위를 꾸려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간 전남의 최대 과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연구인력과 자료.

전라남도는 전대와 조대,동신대 등
지역대학과 연계해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대형 병원 등 20여곳에 노화관련 연구논문을
요청하는 등 자료 수집에 나섰습니다.

◀ＩＮＴ▶박준영 도지사
///지혜를 모아 유치...///

이와함께 대체의학 세미나와 박람회 등을
잇따라 열어 분위기를 띄운다는 계획입니다.

심각한 고령화를 직면하고 있는 전라남도가
오는 2008년 가시화될 국립노화연구소
유치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