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를 조망할 수있는 해상 부잔교 설치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목포시는 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갓바위공원을
잇는 해상교량 건설에 3년이상 소요되는 점을
들어,그 기간동안 외지관광객들이 갓바위를
조망할 수 있도록 일정거리 해상에 통행교가
연결된 부잔교를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해
이번 2회 추경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문화연대등 시민단체들은
해상교량 건설을 앞두고 1억원이상 소요되는
부잔교 설치는 예산 낭비라며 반대입장을
밝혀 다음달 열리는 임시회에서
의회 의결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