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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게임장 업주 61명 소송 준비

입력 2006-08-29 07:58:50 수정 2006-08-29 07:58:50 조회수 1

'바다이야기' 파문으로 된서리를 맞은
게임장 업주들의 정부 단속에 대한 공동대응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한국 컴퓨터게임 산업중앙회 전남지회는
오늘 순천에서 모임을 갖고 61명의 게임장
업주가 정부의 과도한 단속과 이에 따른
영업상 피해에 대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회는 또 게임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프로그램 조작등 불법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확인서를 업주들에게 쓰도록 한 뒤 이를 검찰경찰과 공유해 불법행위 적발을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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