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와 부지사 전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전남 도청 비상용
엘리베이터가 본래 용도로 원상회복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화재 등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설치된 비상엘리베이터를
최근 9층 도지사실,10층 부지사실에만
세워지도록 조작했다가 빈축을 샀습니다.
당초 외부인들이 비상용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같이 했다고 밝힌
전라남도는 언론의 지적을 받자 다시
원상회복해 도지사와 부지사실의
전용목적이였다는 것을 사실상 시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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