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신안 뜀뛰기 강강술래와 진도 남한산성
도척놀이가 다음달 정읍에서 열리는
한국민속 예술축제 전남대표로 참가합니다.

강진군이 조선시대 암행어사 제도를 도입해
환경단속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ＥＮＤ▶
한국민속 축제에서 전국 21개팀과 겨루는
'신안 뜀뛰기 강강술래'는
민속가무인 일반 강강술래와 달리 역동적인
군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남한산성 도척놀이는 군중무용의 성격으로
진도 사상마을을 중심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시행되는 강진군 '환경 암행어사'는 불법 산림훼손과 쓰레기 투기,인사청탁등
부정행위를 감찰하고 조치사항을 군수에게
직접 보고하게 되는데 초대 암행어사로
정책기획감사실 김기천씨가 임명됐습니다.

함평군 해보면에 건립중인
국군 광주 병원이 국군 함평병원으로 명칭이
확정됐습니다.국군 함평병원은
국비 7백26억원이 투입돼 5백병상 규모로
건립되고 있고 준공은 내년 4월 예정입니다.

제13회 해남 고구마 축제가 화산면
송평해수욕장 부근 들판에서 수도권 관광객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가래와 호미를 들고
해남 고구마를 수확하는등 즐거운 현장체험
활동을 펼쳤습니다.

mbc news 홍화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