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눈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강진 2개교,
해남 2개교,목포 1개교,나주 4개교등
모두 9개 학교에서 학생 백명이 유행성결막염의 일종인 '아데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일선학교에 공문을 보내
'개인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학교 사정을
감안한 휴교조치'등 적절한 대응조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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