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자로 신안 흑산농협이 폐쇄되면서
농협통장을 통한 경로연금과 교통수당 지급,
공과금 자동이체가 모두 중지돼
거래통장을 바꿔야하는등 주민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흑산면 사무소도 농협에 예치한 각종
사업비와 일반 운영비등,직원수당등
6억여원이 묶이면서 일상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흑산 농협의 신용과 공제사업은
도초 농협으로 이전돼 재개될 예정이지만
농림부 승인까지 적어도 2주이상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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