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생산이 마무리됨에 따라
대대적인 어장정화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사업비 2억5천만원을 들여
대규모 김 양식어장이 형성돼 있는
화산면 관동어촌계등 3백4ha의 양식어장을
대상으로 바다밑에 버려진 오물과 폐기물을
인양해 위탁처리할 계획입니다.
해남군은 김 양식어장 정비사업에
어촌계 어민들도 자율참여하도록 하는 한편,
소형 폐기물은 어선을 활용해
육지로 인양하도록 하는등 바다가꾸기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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