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들어 첫번째 일요일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영암 월출산과 무안 승달산 등에는 오늘
아침부터 늦더위를 식히기 위한 산행인파가
이어졌고 들녘에서는 막바지 병해충 방제에
농민들이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도심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일 목포 등 전남지방은 오후 늦게부터 흐려지겠으며
아침최저기온은 20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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