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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9/5]한줄 뉴스

입력 2006-09-05 21:54:01 수정 2006-09-05 21:54:01 조회수 5

◀ANC▶
이어서 한줄 뉴스 입니다.
◀END▶

전경태 전 구례군수가 오늘 새벽 지리산의
한 호텔 목욕탕을 나오다 한때 친한 관계였던
57살 이모씨의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섬진강변에서 자해로 중상을 입고
쓰러진 용의자를 붙잡아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이 신용도가 가장 낮은 10등급
신용 불량자의 보험가입 금액을 3천만원으로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개인 신용도 적용은 삼성생명이 처음으로
다른 보험사도 삼성생명을 본따 가입제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빚은 시민 한 명당 70만원,
서울시의 7배이고 전라남도는 31만 9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전국 16개 광역단체별 한사람당
채무액은 광주가 세번째,전남이 여덟번째로
많았으며 전남에서는 신안군의 빚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달보다 13%가 늘어난 16만TEU로,광양항
개장이후 월간 최대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부두 공단측은 국내 화주 방문과
각종 인센티브제도 시행등으로 항만이용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순천 선암사 운영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던
태고종 총무원과 선암사측이 충돌 위기를
넘겼습니다.그러나 운영권을 종단법규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태고종 총무원에, 선암사측은
자주권 수호운동으로 맞서는등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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