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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도림사 태풍 피해복구비 7억 확정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9-06 07:58:48 수정 2006-09-06 07:58:48 조회수 1

지난 7월 태풍 에위니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곡성 도림사의 문화재에 대한 복구비로
7억 천 3백만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지원액이 확정됨에 따라
보물 1341호인 괘불탱의 보존처리와
보광전과 응진당 해체보수, 삼성각 복원,
목조삼존불상 수리, 보광전내 도난방지시설과 불단좌대 수리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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