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노동당은 오늘 광주에서 문성현 대표와 노회찬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중단 민생회복을 위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협상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노당은 이와함께 한·미 FTA 국민투표를
요구하는 5백만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고
오늘 공개된 여야 의원 23명의 한미FTA권한쟁의 심판청구소송과 관련해 삼권분립 원칙 침해,
국회가 조약체결 비준 동의권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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