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자치단체의 지방세 체납액 징수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7월부터 이달말까지를
특별기간으로 정해 징수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목표액 210억원 가운데 66%인 140억원을
정리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순천과 여수시가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장흥과 강진,
목포시가 목표액 이상의 징수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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