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매주 토요일 진도 운림산방에서
열리고 있는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에
백만원대 이상 작품이 본격적으로
선을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내일(9일) 열리는 토요경매에
모두 45점을 출품하기로 하고,
김현승 작가의 '금강산 삼선암' 등
백만원대 이상의 작품 15점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지난 8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진도 운림산방에서 열리고 있는
토요경매에서는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모두 48점의 작품이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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