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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수상 실적 차이 커

입력 2006-09-19 08:06:11 수정 2006-09-19 08:06:11 조회수 1

지난 민선 3기 기초 자치단체의 수상 실적이
큰 편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경실련과 참여자치 21이
행정정보 공개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보성군은 민선 3기에 중앙정부나 외부기관으로부터 79차례 상을 받은 반면 진도는 7차례에
그쳐 10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수상 금액으로는 함평군이 2백38억원으로
광주 전남에서 가장 많았고,
화순군이 3천6백만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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