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망호정 마을의 1사1촌 도농 교류가
올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현대증권은 영암농협을 통해
영암 망호정 마을에서 생산한 20킬로그램들이 쌀 2천6백포대, 1억2천여만원어치를
오는 25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 8월 현대증권과 자매결연한
영암읍 망호정 마을은 지난 4월
왕인문화축제 기간에 회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농촌체험 마당을 마련해 줬고
현대증권 김지완 사장은 내년에 마을 주민
모두에게 금강산 관광 기회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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