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연안정비 사업으로
반영한 회진에서 신상리간 운하를
관광자원으로 가꿀 계획입니다.
장흥군은 지난 1965년 주민들이
둑을 쌓아 만든 장흥군 회진면
2백헥타르의 관덕농장에 길이 4킬로미터
폭 2백미터 규모의 통수시설이 들어서면
운하 낚시터와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을
갖춘 운하관광지로 가꿀 계획입니다.
장흥군은 내년에 기본설계와 실시설계가
끝나면 오는 2008년부터 공사에 착수해
3년에서 5년 정도 후면 운하관광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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