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천2백년 전에 당나라에서 만들었던
'청태전 전통차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오전 열린 장흥군청 '학술대회'에서
목포대 국제차 문화연구소장 조기정 교수는
“1960년대까지 보림사와 장흥해안지역에서
민간상비약으로 복용했다는 사실이 역사상
유일하게 남아있는 흔적”이라며
“지역특화사업으로 발전시켜 한국차
문화전통을 계승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술대회 참석자들은 오후에 관산읍 지정1구
청태전 생태체험마을에서 전통차 청태전을 1,200년전에 중국 당나라에서 만들었던 것과
똑같이 재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