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도수군통제영·좌수영복원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오늘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도가 추진하는 명량대첩
승전 현창사업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추진위는 박준영 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이 역사적 배경을 무시하고
한건주의를 통해 인기주의에 영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오는 2011년까지 141억원을 들여
해남,진도 등 전라우수영을 중심으로 이순신
관련 유적지 조사와 복원을 비롯해 대첩제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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