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목포대가
전국 대학가운데 처음으로
지역협력단을 설립하고, 지역혁신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목포대가 지역협력단을 설립하고,
전남 서남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도맡고 나섰습니다.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집단과 인재풀을
활용해 도와 시군의 지역 혁신과 균형발전 정책 기획· 컨설팅에 참여하겠다는 겁니다.

◀ＩＮＴ▶
(인재풀을 활용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지역만들기 협력팀등 3개팀으로 구성된 목포대 지역협력단은 교수는 물론 공무원과 기업인등이 비상근으로 참여하는 탄력적인 조직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큰 구상은 있지만 아직 체계화 되지 못한 세부 계획들을 협력단이 마련하면 곧바로 정책에 활용할수 있도록 하는 구조입니다.

◀ＩＮＴ▶
(갤럭시 프로젝트등 ..)

목포대 지역협력단은 지역대학이 낙후된 지역발전에 참여하는 첫 사례여서 출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ＩＮＴ▶
(기대가 크고, 이런 사례는 전국에서 유일한 것)

발대식에 이어 지역협력단 주최로 '해양관광 거점으로서 섬 만들기'와 '주민 참여형 지역만들기'등의 심포지엄과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려 지역의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